이야기

0831.....

애봉빠.서준아빠 2005. 8. 31. 12:09

8월의 마지막날...

 

난 또 당직이다.

 

그뜨거웠던 여름도 시간앞에선 어쩔 수 없이

 

자리를 내어주는구나.....

 

내 꼬인 매듭도 여름과 함께 다 풀리고 사라지길.....

 

존내 바란다.

 

왠지 입가에 미소가 생기네.......ㅎㅎㅎㅎ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길......내가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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