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416야시장

해마다 봄이 오면 아파트 단지에 벚꽃축제 겸 야시장이 열린다

어김없이 간편한 복장으로 가족과 밤마실을 나간다.

 

아이들도 야시장을 무척 좋아합니다.

 

벚꽃은 흐드러지게 피고...

 

 

 

 

시골 5일장을 연상케하는 각종 질그릇과.....

 

 

2천원주고 한방에 대형 독수리를 뽑은 환준...님좀 짱인듯

인증샷 한방 남기고...ㅎㅎ

 

 

문어빵도 먹어보고...

 

 

 

 

공기총 사격도 해보고...

 

 

역쉬~~야시장의 대미는 파전에 동동주....

근데 동동주가 무지하게 독했다.

소주에 막걸리 탄듯...-_-

 

공기총 사격에서 받은 마시마로...닮았나??ㅎㅎ

이렇게 가족과 또한번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야시장의 밤은 깊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