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어린이날이다. 이런날 아이들..

애봉빠.서준아빠 2005. 5. 5. 14:19

어린이날이다.

 

이런날 아이들 데리고 어디 나간다는것은 조금 무모한짓.

 

난 친구네 가족들과 (4가족) 집앞 공원에 모여

 

삼겹살 파티를 했다.

 

아이들은 공원과 놀이터에 풀어놨다.

 

비슷한 또래들이라 잘 논다.

 

서서히 하늘은 흐려지고 빗방울이 비치길래

 

자리를 접고 집으로들 귀가했다.

 

나름대로 어린이도 즐겁고 어른들도 즐거웠던

 

어린이날로 기억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