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4년만의 가족여행.....

애봉빠.서준아빠 2005. 11. 16. 18:36

이런저런 이유로

 

가족들과 4년만에 여행?을 했다.

 

정동진을 거쳐 동해안 일주

 

한계령을 넘어 인제에 있는 선배 팬션으로.....

 

운전은 고되고 힘들었지만

 

기뻐하는 가족들을 보며 웃을 수 있었다.

 

인제에 도착해.....자그마한 선물을 준비하고

 

바베큐용 고기도 샀다.

 

그날은 우리 결혼 10주년 기념일 이였다.

 

좀 춥기는 했지만.....

 

정말 잊을 수 었는 추억을 남기고 왔다.

 

내 소중한 가족을 더욱더 사랑하자.........김효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