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찾은 안양유원지.......

어제 유원지에 또 다녀왔다.

 

소위 말하는 아삼육파와....

 

여기서 아삼육이란.....환서.명승.병준파다.

 

유치원서부터 초등학교 지금까지....엄청 친하면서 엄청 싸우기도 한다.

 

오전 9시에 물에 들어가 오후 6시에 나오더군.....징한 녀석들....-_-

 

하지만 놀때만큼은 애들다워서 보기좋다.

 

요즘 애덜이 어디 애덜인가??

 

공부에 학원에.....불쌍해~~~

 

이여름이 가기전에 또 가야지.....너무 좋아!

 

가깝고 물 깨끗하고 경비 저렴하고....

 

사진은 현상할것이 만만치 않아......이번엔 안찍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