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6월 스케치.....

애봉빠.서준아빠 2005. 6. 17. 12:26

6월도 어느덧 하순을 치닿고 있다.

 

왠지 좋지않았던 5월.

 

그래서 그런지 6월은 편한하게 느껴진다.

 

아직까지는 좋다.^^

 

유리창밖으로는 자동차가 달리고

 

나뭇가지가 바람에 흔들린다.

 

한 이틀 날이 궂더니 오늘은 해가 떳다.

 

세상이 더 파래진거 같다.

 

내일은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난다.

 

그냥 좋다......친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