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에서 1박을 마친후
인천의 수봉공원엘 갔다.
일요일이고 날씨도 좋아
많은 인파로 몰렸다.
놀이기구를 타느라 아이들은 정신이 없었다.
환서녀석은 배고픈 줄도 모르고 놀다가
아사 직전까지 갔다....ㅎㅎㅎ
닭꼬치와 뼈장군(아이들 음료)을 먹고 나서야 기운을 차렸다.
누굴 닮아서인지 놀때는 뵈는게 없다..-_-;;
그리고 이동한 갈비집...
다들 배고파서 였는지
갈비를 게눈감추듯 해치웠다.
나는 중간에 너무 배고파 놀이공원에서 외도를 했더니
갈비가 그림의 떡이 되었다.
앞으로 남들 안먹을때 먹는
그런 추잡한 짓은 하지 말아야겠다...-_-
정말 즐겁고 보람있는 1박2일의 야유회였다.
같이 간 모든분들께 감사 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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