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이다.
이런날 아이들 데리고 어디 나간다는것은 조금 무모한짓.
난 친구네 가족들과 (4가족) 집앞 공원에 모여
삼겹살 파티를 했다.
아이들은 공원과 놀이터에 풀어놨다.
비슷한 또래들이라 잘 논다.
서서히 하늘은 흐려지고 빗방울이 비치길래
자리를 접고 집으로들 귀가했다.
나름대로 어린이도 즐겁고 어른들도 즐거웠던
어린이날로 기억될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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