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날씨고 좋고 기분도 좋은 하루. &nbsp..

애봉빠.서준아빠 2005. 5. 12. 11:19

날씨고 좋고 기분도 좋은 하루.

 

퇴근길에 "집이 어디야~~" 형님한테 잡혀

 

막걸리 먹으러 "인하의 집"으로 갔다.

 

그런데.....바뜨!

 

"공.사.중".....켁-_-

 

할수 없이 옆집....인천집으로....

 

사람 졸라 많았다.

 

3명에서 막걸리 3주전자.

 

오징이데침 하나.

 

삼치 하나.

 

두부김치 하나.

 

요렇게 먹고 나온 시간....오후 7시 30분-_-

 

정말 간단하게 한잔했다.

 

집에 도착해 머리깎고 너구리 먹고

 

수박먹고 아이들하고 한판씨름하고

 

잘 잤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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