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한가로이 보낸 일요일이다... 오전에는 늦잠과 집안일.... 오후에는 환서와의 체육활동..... 날씨가 춥다는 이유로 같이 운동장에 나간지가 언제인지.... 축구공 들고 나가 환서랑 두어시간 신나게 놀았다... 아들녀석 추운줄도 모른체 축구며...그네며... 공원에 있는 이런저런 놀이기구를 다 타는것이였다. 기뻐하는 모습에 반성도 해 봤다. 아이들과의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하겠다. 참~편안한 일요일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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