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꼬꼬 친구들......

애봉빠.서준아빠 2005. 3. 14. 09:55

나에게는 수년전부터 활동해온 카페가 하나 있다.

 

띠동갑 모임..."69꼬꼬들의 정원"

 

동갑이라 모두가 초등학교 동창들처럼 편하다.

 

거기서 꼴에 내가 삽?이다...^^;;

 

모두들 바쁜 관계로

 

지금은 오프라인 만남이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만나면 늘 즐거운 친구들이다.

 

진짜 어디에다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그런 친구들이다.

 

지난 토요일에 만나 회포도 풀고

 

조촐하게 생일파티도 했다.

 

나는 이런 친구들이 있어 행복하고 친구들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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