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수년전부터 활동해온 카페가 하나 있다.
띠동갑 모임..."69꼬꼬들의 정원"
동갑이라 모두가 초등학교 동창들처럼 편하다.
거기서 꼴에 내가 삽?이다...^^;;
모두들 바쁜 관계로
지금은 오프라인 만남이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만나면 늘 즐거운 친구들이다.
진짜 어디에다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그런 친구들이다.
지난 토요일에 만나 회포도 풀고
조촐하게 생일파티도 했다.
나는 이런 친구들이 있어 행복하고 친구들을 사랑한다.....^^

꼬꼬단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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