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독립의 초석이 되었던 3.1운동
1년에 딱 한번 유관순 할머니를 생각한다.
우리네의 삶이 그러하다.
평소에는 잊고 스치고 지나가도
그날이 되면 한번쯤은 생각을 한다.
닭대가리.....
오늘도 변함없이 본가를 다녀왔다.
잊고 지냈던 아버지의 존재를 다시한번
느끼고 돌아왔다.
어버지는 역시 든든한 버팀목이다.
그런 어버지의 등판이 좁아짐을 느끼고 왔다.
한번도 아버지와 목욕을 같이 한 기억이 없다.
다음주에는 아버지와 목욕을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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